지난 번 신생아 특례대출의 의미와 요건에 대해 정리해놓은 포스팅을 기억하실텐데요 오늘 대출을 실행하러 직접 방문하였는데 생애최초로 80프로의 대출금액을 받고자 했던 상황인데 갑자기 70프로만 대출이 가능하다는 은행직원의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기금에서 직접 공문이 내려왔다고 하는데...
소시민의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가능했던 조건이 변경되다니..
물론 다 안되는 것은 아니고 6억 미만의 집을 구매할시에는 80프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경사항은 당연히 기금 홈페이지에도 적시가 되어있지않고 주먹구구식으로 매번 변경될수도 있고 다시 되돌릴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정말 너무나 당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누굴 위한 정책인지.. 당연히 소시민의 입장이니 대출을 실행하고 주택을 구매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발품을 파는데 이렇게 일언반구 없이 하루아침에 대출의 금액을 변동하면 그 이후의 일들은 나몰라라 식... 이래놓고 신생아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해 안락하게 살라고 하는 정책의 취지가 맞는지 다시 한번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요즘 영끌로 인해 말들이 많은 상황이라 어떠한 의도가 있음을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러한 경우는 너무나 배려없는 정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나 신생아특례대출을 염두해두고 계신분들 중 저희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포스팅을 올립니다.
사전에 은행에 알아볼 수도 없었던 것이 부동산에서 계약을 치르고 기금 사이트에서 적격여부 판정을 받아야지만이 은행심사 자격이 주어지는 절차에 미리 확인도 불가능한 시스템.. 도대체 누굴 위한 정책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아이러니한 제도부터 손보시길..